파이썬은 문자열 처리에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. 그 중에서도 ord 함수는 문자를 해당하는 숫자로 변환하는 유용한 도구입니다. 이 블로그 글에서는 파이썬의 ord 함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, 다양한 코드 예제를 통해 활용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.
ord 함수란?
ord 함수는 파이썬 내장 함수 중 하나로, 주어진 문자의 유니코드(Unicode) 값을 반환합니다. 이를 통해 문자를 해당하는 숫자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ord('A')는 65를 반환하고, ord('가')는 44032를 반환합니다.
ord 함수의 활용 방법
코드 예제 1
char = 'A'
unicode_val = ord(char)
print(unicode_val)이 예제에서는 문자 'A'의 유니코드 값을 ord 함수를 사용하여 구하고 출력합니다. 결과로는 65가 출력됩니다.
코드 예제 2
word = 'Hello'
for char in word:
unicode_val = ord(char)
print(char, unicode_val)이 예제는 문자열 'Hello'의 각 문자의 유니코드 값을 ord 함수를 사용하여 구하고 출력합니다. 각 문자와 해당하는 유니코드 값이 출력됩니다.
코드 예제 3
sentence = 'I love Python'
unicode_vals = [ord(char) for char in sentence]
print(unicode_vals)이 예제는 문자열 'I love Python'의 모든 문자의 유니코드 값을 ord 함수를 사용하여 리스트에 저장하고 출력합니다. 각 문자의 유니코드 값들이 리스트로 출력됩니다.
ord 함수의 활용 예시 문자열 처리: 문자열에서 각 문자의 유니코드 값을 가져와서 처리하는 작업에 유용합니다. 비교 및 정렬: 문자를 숫자로 변환하여 비교하거나 정렬하는 작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 문자열 암호화: 문자열을 유니코드로 변환하여 암호화하는 알고리즘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.
주의 사항과 유의점 ord 함수는 유니코드 값을 반환하기 때문에, ASCII 문자에 대해서만 유효합니다. 문자열의 첫 번째 문자의 유니코드 값을 구하려면 ord(string[0])과 같이 인덱스를 사용합니다.
파이썬의 ord 함수는 문자를 해당하는 숫자로 변환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. 이 함수를 활용하면 문자열 처리와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더욱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. 다양한 코드 예제를 통해 ord 함수의 활용 방법을 익혀보고, 파이썬 프로그래밍에서의 유용한 활용 사례를 찾아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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